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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알아보기

정보24시간 2024. 1. 29. 11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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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는 한달에 6만 5천원을 내면 서울권의 지하철이나 시내버스, 마을버스,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까지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입니다 월 6만5천원에 이용횟수 제한이 없다고 하니 교통요금도 상승이 불가피한 현실에서 상당히 유용한 제도라 할 수 있겠습니다.

 

  • 지하철 + 버스 + 따릉이 : 정기권 구매 가격 6만 5천 원
  • 지하철 + 버스 : 정기권 구매 가격 6만 2천 원

따릉이를 제외하고 구매를 하면 6만 2천 원으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합니다. 하지만 제한 범위가 정해져있겠죠.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는 서울지역 지하철, 시내/마을버스, 따릉이로 제한되어 있으며 신분당성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. 타 지역 면허버스는 이용이 불가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.

 

발급방법

  • -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  • - 개인당 1장만 됩니다.
  • - 신청 순서대로 선착순으로 됩니다.
  • - 5개월간 유효합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은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와 ios기반의 휴대전화로 나눠져 신청이 가능합니다.모바일 카드로의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은 티머니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및 '기후동행카드' 발급 및 충전 메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.

ios사용자 및 실물 카드로의 기후동행카드 신청은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3,000원에 기후동행카드를 구매 후, 현금을 통한 충전으로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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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의사항

  • - 서울시내의 모든 대중교통(버스, 지하철, 택시, 공유자전거 등)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  • - 매월 65,000원을 납부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납부 방법은 선택한 방법에 따라 자동이체 또는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.
  • -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,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습니다.
  • - 5개월간 유효하며, 만료 전에 연장 신청을 하면 추가로 5개월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  • - 분실, 도난, 파손 등의 경우에는 재발급이 가능합니다. 단, 5,00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.

 

사용방법

1. 지하철 이용 시 출입구의 교통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 하거나 모바일카드를 스캔합니다.

2. 버스 이용 시: 버스에 탑승할 때와 하차할 때 교통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 합니다..

3. 따릉이 자전거 이용 (따릉이 포함 요금제 선택 시) 따릉이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때, '따릉이' 앱을 통해 대여를 진행하거나, 실물카드를 이용해 자전거를 대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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